어린이 건강생활(20) 당신의 손은 안전하신가요? > 복지·생활·건강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8-23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복지·생활·건강

어린이 건강생활(20) 당신의 손은 안전하신가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5-09-08 05:10

본문

 
최근 몇 년 사이에 등장해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전염성 질병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대한민국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가재난 수준 상황이 될 만큼 온 국민이 두려움에 떨었으며, 이러한 전염병 예방방법 중 하나로 손 씻기의 중요성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손은 모든 표면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이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인체로 감염시키는 매개체입니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때에,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손을 씻어야 할까요?
음식을 먹거나 준비하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온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동물을 만진 후에 손을 씻어야 합니다. 특히 애완동물에는 진드기나 벼룩 등이 서식할 확률이 높으며, 날 음식과 씻지 않은 과일과 야채 등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내재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리 전 후로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돈을 만진 후, 기저귀를 간 후, 콘택트렌즈를 끼거나 삐기 전에, 책이나 컴퓨터를 만진 후 가능한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을 올바르게, 깨끗이, 자주 씻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거품을 충분히 손가락 끝과 사이, 손톱 밑, 팔목까지 꼼꼼히 문질러 닦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줍니다. 특히 세균이 많은 손톱 밑은 손을 씻을 때 지나치기 쉬운 부위입니다. 잊지 말고 꼼꼼하게 손톱을 반대쪽 손바닥에 문질러 씻어야 합니다.
비누는 고형비누보다는 물비누가 좋습니다. 고형비누는 사용 후 젖은 상태에서 오염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고형비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작게 잘라서 사용하거나 잘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씻고 난 다음에는 일회용 종이 타월이나 온열 건조기를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건조시켜주세요. 여럿이 사용하는 수건은 균의 또 다른 매개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회용 종이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공중 화장실에 비누가 없는 경우에도 손 씻기를 생략하지 말고 물로 손을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세균 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동안 떠들썩했던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져가고 있습니다만 모든 병은 예방이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인 손 씻기에 대한 경각심이 잃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경아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 에코토피아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공사 착공
  이서면, 100세 어르신 생신맞아 청려장 전달
  시원한 물빛 속에 피어난 특수교육 가족들의 웃음꽃
  경산시, 추석 앞두고 예초기 무상점검 안전교육 실시
  영천경찰서,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합동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 총력
  특허 내고 로열티 버는 공무원 영천시, 적극행정 문화확산
  영천와인, 독일 베를린 국제와인 대회서 금ㆍ은상수상 !
  새우살토마토 스튜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답은 영천이다”
  영천시, ㈜혜성과 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청도군,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연계 치매예방교실 운영
  커피한잔사랑한모금 청소년 정서지원 온새미로 여름캠프
  영천시, 추석 명절 맞이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 판매
  영천 최무선과학관,「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순회전시 개최
  경산소방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안전관리‘총력’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도군,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강평보고회 개최
  군사시설 이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