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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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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6-12-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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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이경아

 

바쁜 일상 속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간에 쫓겨 식사시간도 짧아지고, 대충 거르는 일도 많아져서 영양소가 불균형한 식사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 식습관이 지속된다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고기, 생선, 달걀, 콩 등 질 좋은 단백질 식품과 미역, 뼈째 먹는 생선, 우유, 유제품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 비타민 A와 C, 미네랄 등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도록 합니다. 또한 쌀, 빵, 면, 감자 등의 당질 식품과 기름 종류도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식사를 ‘알맞게’ 합니다. 종종 식욕이 과도해져 몸이 요구하는 양 이상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것을 과식이라고 합니다. 과식을 하면 우리 몸은 남은 열량을 중성지방으로 바꾸어 지방세포에 축적하는데 이때 비만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내 몸에 알맞은 양의 식사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제때에’ 식사를 합니다. 제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상태에서 많이 먹게 되거나 계획하지 않은 간식을 먹게 되어 결과적으로 과식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많이 먹는 경우와 같이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집니다. 이는 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므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여분의 에너지가 체내 지방으로 전환되고, 체지방의 축적은 결국 비만이 됩니다.

겨울철 추위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만큼 ‘골고루’, ‘제때에’, ‘알맞게’ 라는 목표를 세워 가족 모두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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