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6년을 돌아보며. > 복지·생활·건강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9-14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복지·생활·건강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6년을 돌아보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4-06-28 10:35

본문

                                                        경북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연합회장 이 재법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 및 가사활동을 지원함으로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과 가족의 수발 부담 완화를 위해 2001년 8월 15일 대통령 경축사에서 도입을 제시함으로 2002년 대통령 공약 2005년 시범사업(3차), 2007년 4월 23일 국화 통과, 2008년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되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지금까지 보건복지부2014,년5월2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자수 118만 명으로 그중 26만 명이 요양요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고 하였다.
건강보험공단2014년6월17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2013년 말 기준 장기요양기관현황은15,70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중에서 재가기관 11,056개소(70,4%)시설기관 4,648개소(29,6%)이며 경북의 경우는 재가기관 749개소. 시설기관 321개소 .대구는 재가기관 601개소 시설기관251개소이다.
 
전국 요양등급 인 정자 수는 358만 명, 재가급여 이용자 233만 명(65%), 시설급여 125만 명(34.8%)이 이용하고 있다.
2013년도 말 기준 인정자수는378,493명으로 남자105,264명(28,2%) 여자273,229명(71,8%)로 노인전체인구의6,1%이며 인정 율은 신청자 수대비 (70,7%)가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경우는 22,877명 대구의 경우는 15,765명이 2013년에 장기요양 인정을 받았다.
 
장기요양보험재원(장기요양보험료+국가지원+본인부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행 당시 장기 요양보험요율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의 4.05%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건강 보험료의 6.55%의 장기요양보험을 국민들이 납부하고 있으며 2013년 장기요양 부과액은2조5,421억 원으로 세대 당 월평균 보험료는 개인부담기준 5,696원을 부담하였으며 1인당 월평균보험료는 2,516원을 부과하였다. 장기요양보험료 징수액은 2조5,097억 원으로(98,7%)징수율을 달성하였다.
 
장기요양보험제도 6년은 우리나라 고령사회에 대비한 사회보험으로 노인 돌봄에 대한 국민 인식변화는 물론 요양 수급대상자 서비스만족도는2011년(86,9%)였으나 2013년(88.5%)로1,6%p상승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의견 수렴결과를 통하여 수요자 중심에 정책변화를 이루어 왔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교통비 지원, 평가인정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 요양등급 완화, 요양서비스 수가 상향 조정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으로 남는 것은 시대변화를 예측하지 못하고 RFID리더기 도입 1년 만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낭비시키고 말았다. 스마트폰 앱 전송방식으로 바뀌면서 기존 리더기는 2012년 10월 구매가 불가한 실정이다. 리더기는 전통벼룩시장을 통해 구매하여야 한다.
이는 사적 자치 원칙에 의한 책임을 증가시키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라 볼 수 없다.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까지는 무엇보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시설장의 고충은 무엇보다 요양보호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시는 도시 데로 농, 어촌은 농, 어촌대로 요양보호사 모집에 혈안이 되어 광고를 해 보지만 요양보호사 구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아 결국 대상 어르신과의 서비스계약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7월 1일부터 장기요양등급이 개편되어 3등급에서 5등급으로 확대되면서 치매특별등급을 신설하여 인지기능 약화 방지, 잔존능력 유지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월 12회 이상 제공하게 된다.
치매특별등급 역시 현장의 목소리는 취지는 좋으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정책으로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요양보호사 구인도 어려운 마당에 치매 전문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인지기능 활동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는 케어플렌을 작성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의문의 수수께끼로 남는다.
 
장기요양보험 시행 6년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증가는 물론 노인문제의 가족부양비경감, 가족해체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국민들의 다양한 사회복지욕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노인인구 증가와 맞물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되길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 「무공돈까스 신대부적점」 오픈
  청도군, 하반기 「청도 여행 팡팡 지원사업」 추진
  영천 농특산물 한자리에‘별빛촌장터’추석맞이 할인 돌입!
  경산시, 2026년 묘목 접사 및 결속사 양성 교육생 모집
  학부모 대상 「성장기 당 섭취와 치아우식증 관리」 교육
  청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경산시, 하양 동서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 신규 선정
  오락실 게임부터 AI까지, 세대를 잇는 게임축제
  경산의 삽살개, 킹슬리‘착한 애완견’ 1호 탄생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대표협의체 새롭게 출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경산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신협까지 확대
  영천 출신 독립운동가 손진구 선생,‘경북 9월의 독립운동가’선정
  영천시보건소, 흡연예방교육으로‘꼬마 금연지킴이’양성
  청도군, 2026년도 제1회 추경 369억원 증액 확정
  경산시,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아시나요?
  어르신들의 열창 ‘제10회 실버가요제’ 성황리 개최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렛츠런파크 영천’ 정식 개장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푸른 하늘의 날‘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전개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경북소방, 소방차량 뒷바퀴 안전조명등 시범 운영
  경산시, 전국 청소년 만화·웹툰 경연대회 개최
  영천시, 제76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거행
  경산시-경산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경산형 교육혁신 모델 만든다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이 기초연금 신청 집중 홍보 실시
  영천시,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 '춤 천년의 몸짓으로' 공연 개최
  경산시의회, 제273회 정례회 개회
  청도군, 「치매극복 주간행사」 기억·동행 우체통 전시 운영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출발점, 경산교육지원청 교(원)장 회의 개최
  우리 가락의 진수와 주민 화합의 하모니 영천문화원‘2026 영천문화제’
  청도향교, 2026년 기로연 행사 개최
  임당유적전시관, 「임당 고고(考古) 아카데미」개강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인가? 망사(亡事)인가?
  경산시, 청년과 함께 지역상권·대학의 상생 기반 마련
  경산중앙병원, 남부동 주민 대상 건강강좌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헌혈로 사랑을 전해요
  박권현 청도군수, 군정 최초 의회 본회의 직접 출석
  2026 한국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한마음대회
  경산소방서, 2026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최우수상’수상
  행안부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공모 이서지구 선정
  경산시,‘백고미&별이’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청도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확대
  돌봄현장 종사자 노고 격려 및 소통·화합의 장
  교통약자 이동편의 위한‘교통약자 바우처택시’9월 17일 운행 개시
  영천시, 새내기 공무원과‘격식 없는 청렴 토크’
  2026학년도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및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
  경산시, 농가의 목소리에서 해법을 찾는다
  경산시, 유용미생물 자체 배지 4종 선발 연간 6,900만 원 절감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의 디딤돌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