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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픈 아이 병원 동행부터 회복까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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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06-3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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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맞벌이·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아픈 아이 긴급돌봄서비스를 올해 총 1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아픈 아이 긴급돌봄서비스는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를 대신해 전담 돌봄사가 병원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하며,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돌봄 정책이다.

올해는 기존 9개 시군에 더해, 문경영천청도 3개 지역이 추가되면서 총 12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픈 아이 긴급돌봄서비스는 전담 돌봄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가정 등에서 아동을 인계받아 병원 진료와 약 처방을 지원한 후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서비스로, 감기나 발열 등 가벼운 질환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료는 전액 무료로, 보호자는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용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당일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절차는 돌봄사가 전담해 부모 부담을 최소화한다.

특히, 김천시와 구미시에서는 병원 진료 후 등교나 귀가가 어려운 아동을 위해 센터 내 간호사가 일정 시간 동안 휴식을 지원하는 병상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모델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전 시군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북도는 병원 동행 서비스 992, 병상 돌봄 서비스 43건을 제공했으며, 병원 동행부터 회복 돌봄까지 연계하는 경북형 공공돌봄 모델로서 안정성과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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