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건강 > 복지·생활·건강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6-2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복지·생활·건강

소금과 건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6-10-24 13:56

본문

 

평소에 얼마나 짜게 드시고 계신가요?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5g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트륨 2,000mg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1인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027mg(2013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 2,000mg의 2배에 육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음식으로는 국·찌개 면류(30.7%)이며, 다음 순위로는 부식류(25.9%), 김치류(23.0%), 간식류 등(14.4%), 밥·일품식류(6.0%)입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제2권’에 따르면 한국인이 즐겨 찾는 짬뽕(1000g 기준)의 나트륨 함량은 4000㎎, 우동(1000g) 3396㎎, 간장게장(250g) 3221㎎, 열무냉면(800g) 3152㎎, 김치우동(800g) 2875㎎ 등으로 김치 등 반찬을 제외한 주 음식 하나만으로 WHO 권장량을 초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금은 나트륨(Na, 40%)과 염소(Cl, 60%)로 이루어진 염화나트륨입니다. 나트륨은 체내에서 삼투압, 신체 평형 유지, 신경자극의 전달, 근육수축 등과 같은 다양한 역할을 하는 필수성분이며, 매우 적은 양으로도 체내작용을 하는데 충분합니다. 그러나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이 유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 양을 줄이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첫째, 식품을 구매를 할 경우에는 영양표시에 있는 나트륨 양을 꼭 확인합니다.

둘째, 외식을 하는 경우 주문할 때 ‘싱겁게’ 조리를 요청하세요.

셋째, 식사는 할 때는 국, 찌개의 국물과 케첩과 같은 소스류를 되도록 적게 섭취하세요. 또한 국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넷째, 간식으로 우유와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합니다. 우유와 채소 및 과일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구마, 감자, 오이, 부추, 버섯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이 배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소금이 들어간 짠 음식에 길들여진 식생활을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부터 심심한 맛에 익숙해지는 식습관을 길들인다면 나트륨 섭취량도 줄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 오늘부터 조금씩 나트륨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북도, 3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로 도민 골든타임 사수한다
  영천시, 2026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 성료
  청도군, 생활지원사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경산시립박물관 제20기 박물관대학 수료식 개최
  경산시, 폐의약품 안전 회수로 시민 건강 지킨다!
  청도군, 학령기 아동을 위한‘초등학교 구강보건실’운영
  경산소방서, 202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시 창작반, 수상자·등단자 잇따라 배출
  2026 청도 소통협력주간 행사 개최
  효사랑봉사회,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가정 위문
  청도천 밝힌 자비의 불빛, 제18회 청도유등제 마무리
  경산공설시장 중기부‘2026년 전통시장(백년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2026년 제10회 청소년가요제&댄싱 대회 개최
  퇴근길 시민들의 활력소를 더하다.‘공장장 리부팅 프로젝트’마무리
  2026 경산시장배 영호남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경산시,‘무논직파’농법 시연회 개최... 농촌 일손부족 해결 기대
  청도박물관, 청도알림이센터를 ‘기증유물전시실’로 개편하여 16일 재개관
  조선 고택과 주황빛 능소화의 만남 경산 용성‘난포고택’
  경일신협, 지역아동센터와「2026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작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마무리
  청통면 댄스스포츠팀, 경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종합 3위 수상
  영천시, 해외여행객 모기매개감염병‘주의’당부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