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어린이합창단, 제74회 개천전국합창경연대회 전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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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등학교 성암어린이합창단(교장 이미영)은 2025년 10월 3일 진주시에서 열린 제74회 개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비롯해 초·중·고 전체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원나경 학생을 포함한 57명의 단원은 안혁희 지도교사의 지휘로 윤학준 작곡의 「조금 느린 아이」와 우효원 작곡의 「아리랑」을 연주했고, 맑고 고운 음색과 안정된 화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학생부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미영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안혁희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합창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고 학교의 예술적 역량이 한층 높아졌다”고 격려했다.
이번 수상은 성암어린이합창단의 예술적 성취이자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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