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경산교육장기 육상대회 성암초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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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지난 6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양일간 열린 제36회 경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전 종목에 걸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2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육상선수단이 참가하였다.
특히 성암초는 100m, 200m, 800m 등의 트랙 종목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등의 필드 종목에 고르게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영 교장은“학생들이 매일 아침과 점심 시간을 활용해 성실히 훈련해온 결과,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은 단지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학교 스포츠의 모범이 되는 교육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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