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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 독일땅에 K-문화를 싹틔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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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5-07-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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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학교(교장 윤순영)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15명이 지난 7월 15일(화)~7월 21(월) 동안, 독일 칼스루에 지역에서 K-문화 사절단으로 진정한 한류를 싹 틔우는 뜻깊은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활동은 2024년부터 시작된 독일과의 국제교류 활동의 하나로 교류학교인 칼스루에 헬름홀츠 김나지움을 방문하여 홈스테이 및 정규 교과 과정 참여로 진행되었다. 홈스테이를 통해 독일 일상생활을 몸소 체험함은 물론, 헬름홀츠 김나지움의 축제기간과 맞물려 한국 부스를 운영하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 놀이를 선보임에, 독일 친구들의 호기심과 경산중 학생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모두가 하나가 된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진정한 K-문화를 싹틔운 시간이었다.

또한, 연이어 개최된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2025. 7. 22.~7.24.)에 독일교류 학생 5명과 경산중 학생 5명이 팀을 이루어 SDGs를 주제로 토론, 발표 및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이어 가 더욱더 끈끈하고 돈독한 교류를 쌓아갔다.

이번 교류 활동에 참여한 강 모 학생은, “독일은 오래된 역사를 그대로 보존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헬름홀츠 학교와 학생들이 우리를 따뜻이 맞아 주어 기뻤습니다. 홈스테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독일 홈스테이 가정에서는, “우리는 한국 문화에 대한 작은 엿보기를 할 수 있었고, 이렇게 친절하고 예의 바른 학생을 만나고 숙소로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에게 매우 좋은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모든 것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랍니다.”라고 메일을 보내왔다.

윤순영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은 단순한 학교나 개인 간의 교류를 넘어, 나라 간의 문화 교류였으며, 우리는 진정한 K- 문화 전도단”이라며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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