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고, 한국사 교과서 선정 논란에 입장 발표 > 교육·여성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4-11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여성

문명고, 한국사 교과서 선정 논란에 입장 발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11-22 05:11

본문

112110시 대신대학교 본관 세미나실(5)에서 문명고등학교 임준희 교장의 한국사 교과서 선정과 관련한 학교의 입장 발표가 있었다. 임 교장은, 이번 언론브리핑은 학교의 순수한 교육 활동을 방해하는 정치적 공세를 중단시키고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지키며 불법적 외부 압력으로부터 온전한 교육 활동을 지키기 위한 대응이라고 했다.

기자회견에서 문명고등학교의 설립 이념, 한국사 교과서 선정 절차, 불법적인 외부 세력의 과도한 개입 등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 발표했다. 특히, 문명고등학교는 검인정 체제의 장점을 살려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9종 중 교과협의회 심의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원안을 통과시키는 절차를 준수해 교과서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교육은 헌법이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 행위를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는 교권 보호 특별법 제19조에 위배되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교과서 선정 관련 언론 보도가 있고 난 뒤 일부 정치인은 법적 근거 없이 교과서 선정과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며 압박을 가했고, 교육청 또한 학교의 자주적인 교육 활동을 존중하지 않은 채 부당한 개입을 시도했다. 또한, 일부 언론은 교과서 선정 과정을 확인하지 않은 채 악의적 프레임을 씌우는 보도를 내보냈으며, 사전 동의 없이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인터뷰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보호자의 동의를 필수로 하는 언론 보도 준칙을 위반한 행위로, 학생들의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례로 지적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우려했다.

문명고등학교는 이러한 불법적 압력과 편파적 보도에 민·형사적 책임을 묻고, 교권 보호를 위해 관련자를 부조리신고센터에 고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임준희 교장은 "교육 현장은 정치 이념 세력의 부당한 간섭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교사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족사학 문명고등학교는, 1908년 제국주의 외세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교육의 중요함을 자각한 선각적인 애국지사들이 설립한 문명보통학교가 전신이다.

                                                                                                                       이성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안하면 직불금이 10% 감액
  임신부터 출산까지, 청도군보건소와 함께하는 시작
  영천시,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도군, 2구간 청화로 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청도군-주민협의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상생 발전 협약 체결
  3천만 원 승진 리베이트
  청도군, 2026년 주말농장 ‘들락날락’ 개장
  제5회 영천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영천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영천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2차 입국 농번기 인력난 해소
  경산 압독국의 친족 관계, DNA 통해 국내 최초 확인
  물음표(?)를 느낌표(!)로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최대 1000만 원 지원
  압량 내리 우회도로(리도206호선) 농어촌도로 개통
  청도군, 치매가족 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힐링가든’운영
  각북면, 주민 화합 넘어 관광객과 함께하는 벚꽃축제로 확장
  영천경찰서, “외국인도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영천시,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운영사업 참여업소 모집
  청도군,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라오스 현지 방…
  영천시, 2026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