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금속고,‘2026 금빛제' 사흘간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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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최미향)는 지난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사흘간 ‘2026 경북기계금속고 금빛제’를 했다. '금빛제'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학생을 위한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교내 축제의 공식 명칭이다.
이번 금빛제는 경북기계금속고가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대규모 학교 행사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체육대회, 학생 참여형 문화 축제를 3일에 걸쳐 유기적으로 결합해 운영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북기계금속고는 2023년부터 필리핀 마닐라 소재 De La Salle Santiago Zobel School과 교류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필리핀 학생 21명이 학교를 방문해 교환 수업과 축제 일정을 함께했다.
이튿날인 21일에는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학교폭력 제로(Zero)'를 주제로 전교생과 교직원, 방문 학생이 함께 참여한 체육대회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학생 참여형 공연과 문화 이벤트,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금빛제는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국제교류·체육·문화 프로그램을 하나의 축제 안에 통합한 점에서 기존 학교 축제와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최미향 교장은 “전국 유일의 스마트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인 경북기계금속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금빛제 역시 학생들이 함께하는 즐거움과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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