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중 제3회 경북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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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의 ‘버럭버럭 CPR팀’이 지난 7월 19일(토)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2학년 윤희현, 이상권, 조원오 학생으로 구성된 ‘버럭버럭 CPR팀’은 ‘감정들이 구한 하루’라는 창의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 모습을 실감 나게 선보였다. 특히 일상 속 감정 변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연결시킨 독창적인 발표는 현장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성중학교는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과 생명 존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함께, 학생 주도 실천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자 교장은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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