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 > 교육·여성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5-10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여성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7-04-27 12:09

본문

 

“오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저의 진로가 바뀌었어요. 지금까지 부모님과 의논해 물리치료사를 꿈꾸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정말 제가 가야할 길이 간호학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남자가 취직하려면 자연계를 가야지’라고 막연하게 자연계를 선택했는데, 오늘 기계자동차학과 교수님의 ‘4차 산업혁명과 기계자동차공학’ 주제의 강의를 듣고 확실하게 저의 인생 목표를 세웠어요.”

경산 무학고등학교(교장 오일영)는 1,2학년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이하 대가대)의 도움을 받아 ‘교수님께 길을 묻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길을 묻다’ 프로그램은 무학고의 대표적인 진로 찾기 프로그램이다. 졸업한 선배들을 초대해 후배들에게 진로 선택의 조언을 하는 ‘선배에게 길을 묻다’, 학교의 친구 멘토들에게 학습의 도움을 받는 ‘친구에게 길을 묻다’와 더불어, ‘교수님께 길을 묻다’는 지역에 위치한 대가대의 도움을 받아 매년 실시하는 진로 찾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각자의 진로 희망에 적합한 주제의 강의를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이에 따라 대학의 협조를 구해 21분의 교수님이 주제별 강의를 알차게 진행했다. 오일영 교장선생님은 “간디의 명언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처럼 학기 초 진로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의 진로 찾기 행사에서 21분의 교수님을 모시고 다양한 전공탐색을 한 것은 큰 의미가 있고, 특히 1,2학년 학생들이 제대로 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올해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경찰행정학과 강경래 교수는 ‘강의를 하면서 진로 선택에 대한 학생들의 진지한 고민을 느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열정에 작은 도움을 주게 되어 기뻤습니다.’라며, 앞으로 대학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찾기에 발 벗고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간고사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학생들의 진로를 찾기 위한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영천시 파크골프장, 5월 1일부터 재개장
  ‘보라유채 인증샷 이벤트’로 생활인구 확대 나서
  영천시, 찾아가는 장애 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 체험교실 운영
  경산시, 전색체 PLED 활용 시설채소 신기술 현장 실증 추진
  청도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운영
  경상북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2,191명 지원
  경북 도내 5월 역사․문화․관광 축제 본격 개막
  경산시, 농업 분야 첫 공공형 계절 근로 제도 도입
  2026년 HPV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배추 달걀볶음
  경산야생화연구회“들꽃, 봄을 품다”작품전시회 개최
  영천여성새일센터, 2026년 시니어 헬스케어 양성과정 개강
  경산시, 어르신들과 함께 모두의 AI 시대를 열다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353명 선발, 장학금 1억6,950만…
  영천시, 2026년 농어민수당 83억원 조기 지급!
  경산시,“의료 공백 해소 본격화”통합형 보건지소 5월부터 운영
  문명고 자기주도 탐구 프로그램 운영
  12세 남성 청소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무료 예방접종
  경산시, 대학·민간기관 협력 통한 치유농업 연계 기반 마련
  영천시,‘보랏빛 봄꽃 나들이’성황 보라유채 속 낭만 물들다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제22회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
  청도군 풍각면 홍순자씨, 제68회 보화상 '효행상' 수상
  경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