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초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남초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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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초등학교(교장 박은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대회 남초부 경기에서 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평산초는 4강전에서 경남 김해 율산초를 16대 3으로, 결승전에서는 울산 구영초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대 16으로 제압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대회에 응원 온 학부모들은 “평산초 학생들이 보여준 투지와 팀워크가 감동적이었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멋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고 했다.
박은서 교장은 “티볼부 창단 이래 3년 만에 얻은 큰 결실이다.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강원도 횡성까지 와서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학부모님들의 격려와 지지가 없었다면 이런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하나로 뭉친 평산초 교육가족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산초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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