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의 출발선을 함께 세우는 초기 문해력 종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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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6월 4일(목)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 코칭단 3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회를 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천천히 걷는 아이들의 발걸음에 맞추어 줄 준비를 하는 따뜻한 과정으로 채워졌다. 학습코칭단은 아이들이 초기 문해력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특성을 이해하고, 종합검사를 통해 아이마다 다른 ‘성장의 신호’를 읽어내는 방법을 배웠다. 종합검사를 통해 아이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한편, 아이가 학습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낮춰주는 심리적 지지 기반의 코칭 기법도 강조되었다. 코칭단은 가상의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안도감을 느끼며 차근차근 글자를 익혀나갈 수 있는 다정한 발문법과 칭찬의 기술을 실습했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초기 문해력 종합검사는 아이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도구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도와줄지 알려주는 나침반”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속도에 쫓기지 않고, 배움의 과정 그 자체를 행복하게 여길 수 있도록 안심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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