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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향기있는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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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2-10-1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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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이하 경북기계금속고)106() 늦은 6시 세미나실에서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꽃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학부모회원과 교직원 20여명이 함께한 이 캠프는 해외에서 온 거베라, 부르트 장미, 공작, 왁스플라워, 향드골의 꽃향기를 비롯 국산 블랙잭(유칼립투스)의 향기가 더해져 오랜만에 자신을 위한 힐링 시간을 가진 어머니들의 미소로 가득했다.

행사는 담당 교사의 연수 취지를 설명하는 데서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학부모 지원사업의 방향을 21년부터 신청교에 한정하지 않고 도내 전체 학교로 확대함으로써 전체 학부모회의 학교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세수 예측 실패로 인해 내국세 연동방식의 교육교부금이 예고 없이 뒤늦게 학교로 연이어 교부되고 있는 중에, 본 사업도 추가 예산이 확정되면서 기획되었다. 학교의 업무 부담 가중과 별개로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은 학부모회의 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본교 재학생의 양육자 모두에게 열려 있음을 거듭 강조, 이 자리가 학부모님간 교육 활동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당부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교육부지정 탄소중립시범학교로 학생들과 함께 텃밭 정원 가꾸기를 하고 있다. 그 경험을 학부모회와 함께하고자 우리 주변의 꽃과 식물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힐링캠프의 테마로 정했다. 또한 우리 주변에 항상 함께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식물들을 살피고, 그들의 시선을 경험하기 위해 관련 양서를 나눔으로써 책이 흐르는 학부모회를 더하였다.

힐링캠프에 참석한 학부모회장(이은숙)예쁜 꽃향기에 마음이 녹고 책이 있어 더욱 풍성한 힐링캠프가 되었으며, 오늘 만남을 통해 자녀와 더 잘 소통하는 학부모회 활동 의견을 모아보겠다고 말했다.

계광현 교장은 학부모회의 따뜻한 관심어린 학교 참여를 위해 자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수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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