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대입, 문명고가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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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고등학교(교장 최양섭)는 지난 7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교 AI실에서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 대입 개편 대응 및 고교학점제 완벽 이해를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마스터 클래스’를 했다.
이번 특강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학교 입학사정관인 최미숙, 전성훈 강사가 초청되어 대학 입학 평가자의 시각에서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
1부에서는 ‘사정관이 보는 2028 대입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체제의 변화, 대학이 바라보는 과목 선택의 기준, 계열별 과목 이수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학생부 평가 실전과 합격 DNA 분석’을 통해 실제 학생부 평가 사례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평가 요소를 소개하며 학부모들이 학교생활기록부를 이해하고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를 바탕으로 한 ‘사정관 Q&A’시간이 이어졌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진로 변경,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입학사정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2028 대입 개편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보가 많아 오히려 혼란스러웠는데, 현직 입학사정관의 설명을 통해 대학이 실제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과목 선택과 학생부 관리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자녀의 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학교가 이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양섭 교장은 “2028 대입 개편과 고교학점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 변화”라며 “이번 마스터 클래스가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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