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문명중 연합팀,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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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주관 ‘제7회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2025년 10월 18~19일)’에서 경산시 중학교 연합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산시 중학교 연합팀은 해당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대회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도내 42팀(168명)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래밍과 협업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평가했다.
삼성현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과정 운영과 대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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