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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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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7-05-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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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2009년 일본 오사카교육대학 학생들의 초청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한의대가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해외 자매결연 대학들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 해외 자매결연 대학인 미국 뉴욕주립대 켄톤대, 영국 울버햄튼대학,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후쿠오카현립대학, 베트남 하노이대학, 호치민외국어정보대학, 중국 사천사범대학, 섬서사범대학 등 5개국 12개 대학 22명이 참여했다.

외국 학생들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특강 ▲향수만들기 ▲한국문화체험(한복 및 다도체험, 전통예절배우기, 전통부채만들기, 에코백만들기, 사물놀이) ▲한국문화유적지 답사(동화사 템플스테이, 부산 감천문화마을, 경산시립박물관, 대구 약령시박물관) ▲한국학생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트리 에스피리투산토(23세, 미국 뉴욕주립대 캔톤캠퍼스)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이해하고 교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한복을 입어보고 전통예절과 다도체험을 받은 게 가장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기대되고 설레인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학생 멘토제’를 시행함으로서 한국을 방문한 자매대학 학생들이 낯선 한국에서 적응하고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대구한의대에 유학중인 외국 학생들도 멘토로 참여해 각 나라의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학생들의 멘토로도 활동하면서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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