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경산시 나눔봉사단 ‘전국 우수봉사단’ 수상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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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경산시 나눔봉사단(단장 김세준)은 지난 25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나눔봉사단 단장 총회 및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봉사단으로 수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 나눔봉사단의 운영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봉사단과 단원을 선정 표창하는 자리이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2012년 발족한 경산시 나눔봉사단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개발과 모금활동 및 문화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가 주최한 「2018년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최우수 봉사단으로, 김세준 단장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눔봉사단이 출범할 때 부단장으로 참여하였던 김세준 단장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큰 상을 받았는데 또다시 전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되어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는 것 같아 좋으면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