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알아야 지킨다’ 독도 칙령의 날을 기억해야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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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독도 칙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사) 독도지킴이 그린연합(회장 이정화) 주관. 주최로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독도 칙령의 날은, 1900년 고종황제가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섬임을 명시)의 의미를 125년 지난 오늘날에 다시 되새기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행사는, 초대가수의 무대와 함께 EBTS 협동조합 시니어 팀의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퍼포먼스로 시작이 되었다.

본 행사의 환영사에서 이정화 회장은, “독도를 알아야 지킬 수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가 독도를 알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후 내국인과 외국인이 참여하는 독도 ０.Ｘ 퀴즈를 진행해 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