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 이웃돕기 성금에 한마음 > 지역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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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면(면장 김종태)에서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슬로건과 함께 『희망 2018 나눔캠페인』출범식 및 가두캠페인 실시, 특별방송모금활동 참여 등 “착한나눔도시 경산 만들기” 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바,

이에 동참해 압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이덕재), 압량농협농가 주부모임(회장 김병숙), 당리리 김인호 씨가 지난 15일 압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덕재 위원장은 지난 3월 압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을 기탁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복지자원 연계 및 복지전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압량농협농가주부모임은 2012년 발족해 장학금 기탁, 장애인 봉사활동 및 경로당 위문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는 물론 매년 자체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당리리 김인호 님은 지난 9월 농협중앙회 ‘이 달의 새 농민상’ 수상, TBC 싱싱고향별곡 추석특집 악극「이수일과 심순애」편에서 주인공 이수일로 열연, 제3회 ‘할매할배의날’기념식에서 ‘3대 화목가족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평상시 마을의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정기관 및 사회단체를 연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실천적 행동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