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명산‘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 승격 > 지역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2026-07-02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경제·일반

대구·경북의 명산‘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 승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3-05-25 04:56

본문

경북도, 5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에서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환경부가 지난 2년 동안 협력하고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로써 팔공산은, 2016년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7, 도립공원 지정(19805)으로부터는 43년 만에,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팔공산 국립공원 구역은, 경북 영천시 29.9, 경산시 9.4, 군위군 21.9, 칠곡군 30.2, 대구 동구 34.7등 총 126.058이며, 기존 도립공원면적보다 0.826가 늘어났다.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함께 국보 2점과 보물 28점 등 총 92점의 지정문화재를 가져 역사문화의 보고로도 불리는 팔공산은 총 5,296종의 생물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22개 국립공원과 비교하면 야생생물 서식 현황은 8, 자연경관 자원은 7, 문화자원은 2위 수준으로 자연경관문화적 측면에서도 보전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대구경북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시도했으나, 충분한 지역 공감대 형성 부족과 강한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2018년 대구와 경북도가 팔공산 도립공원 보전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추진에 합의하면서 국립공원 승격이 다시 시작됐다.

대구·경북은, 지난 실패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주민설명회 17회 개최, 10회에 달하는 현장방문을 통해 국립공원 승격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지난 20215월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환경부로 건의할 수 있었다.
이후, 환경부는 2년여에 걸친 타당성 조사와 지역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 국립공원 지정안을 마련했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팔공산의 우수한 자연·문화 자원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탐방객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3년 무등산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한 광주·전남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754억 원에 달하고, 1,687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어 팔공산도 탐방객 증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등 대구·경북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52일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관리준비단을 출범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구시·경북도와 공원 관리 업무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 팔공산 국립공원의 관리 방향성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팔공산 국립공원 관리·운영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성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시‘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개최
  경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채용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전달
  청도 한재미나리 , 친환경·안전교육으로 ‘ 명품위상 ’굳힌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 17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제43기 청도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영천署, 농번기 걱정 끝! 농촌 맞춤형 이동형 CCTV 집중 배치
  경산시 상이국가유공자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무임지원 시행
  영천시청 태권도단,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종…
  경북도, 전국 최초 장애아동 365일 돌봄사업 시행
  경산교육지원청, 초등 연구부장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경북소방본부 각별한 주의 당부
  경산시, 내집주차장 만들기 시범사업 첫 완료
  경산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경산사랑(愛)카드, 보유한도 7월부터 70만원으로 하향 조정
  청도군, 노인학대 예방 및 치매인식 개선 홍보⸱캠페인 운영
  풍각장 일원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청도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한 필리핀 카빈티시 방문
  경산시, 소상공인 맞춤 상담으로 현장 고민 해결
  청도신화랑풍류마을 2026년 상반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숙박형 프로그램 …
  영천시의회, 제10대 의회 출범 앞두고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실시
  “청년의 아이디어가 한의약 창업으로 이어진다”
  경산시, 외래진료 365회 초과자 대상 맞춤형 사례 관리 추진
  해외직구식품 안전하게 구입하기
  수도 요금 전자고지 신청하고 월 300원 혜택
  공공 배달앱‘먹깨비’7월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와 배달비 지원 확대
  경북도, AI 기술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역노화 신산업 키운다
  영천시, 제6회 병와 이형상 전국학술대회 개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6년 직업교육훈련 수료
  민주주의는 훌륭한 정치인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것
  기관의 벽을 넘어, 청렴으로 함께하다.
  우리 아이의 사이버 도박 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