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시대 > 지역경제·일반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5-22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경제·일반

저성장시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5-07-08 08:50

본문

미래전략연구소장 서원열
 
정부가 내놓은 서민금융 지원 대책은 안심전환 대출에서 소외된 서민들의 원망과 경기침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것이다. 한국은행 자금순환표상 국내 가계부채 총액은 이미 104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소득하위 20% 중에는 빛 돌려막기 등 과다 채무자의 비중이 현 여당의 집권기간 6년 사이 4배나 늘어나 위험 수위에 도달 하였다. 한때 전 세계의 부러움을 샀던 한국경제가 이제는 2% 대의 저성장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으며 수출과 내수의 성장엔진 동력은 이미 상실된 상태이고 성장의 모멘텀 조차 찾아내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어쩌면 OECD가 내어놓은 분석 자료처럼 15년 후에는 최저 1% 대의 잠재성장률 시대를 맞을지도 모른다. 올해 주요 경제연구소들이 경제성장률을 2% 대로 하향조정 했는데도 불과하고 총선을 의식해서 인지 당초 전망치를 3.8%로 잡았다가 불과 6개월 만에 0.7%포인트나 하락한 3.1%로 수정하였다. 그것도 추경예산을 포함한 15조원+알파라는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추경예산을 투입하지 않으면 경제성장률은 1% 대 미만이라는 말인가 돈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하는데 이미 출구전략 마저 놓쳐버린 우리경제에 땜질 처방식 부작용은 어찌 할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고용은 수년째 60% 대 중반에 맴돌고 있고 세수부족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백성들의 고혈을 짜지 않고서는 정부의 재정적자를 메우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국가 채무확대 또한 불가피한 일이 될 수 밖에 없다.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은 침체일로에 빠져있고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만 올려놓는 꼴이 되어 버렸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은 더욱 멀어져 버렸다. 일본의 기업들은 아베노믹스의 엔저정책으로 이미 우리를 저만치 따돌리고 압서가고 있고 제조업 또한 중국에게 경쟁력을 추월당하고 있는데 더 이상 세월호니 메르스니 핑계만 댈 것이 아니라 10년 후를 내다보는 자세로 총선 생각일랑 아예 버리고 조선시대 선조처럼 정권유지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경찰서, 강력범죄 선제적 차단 위한 ‘민·경 합동 특별순찰’
  행복마을 23호 생활환경 개선·안심 골목길 조성·어르신 복지 프로그램 추…
  경산시,‘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선정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문명고, 투혼과 팀워크로 경일대 총장배 축구대회 우승
  영천시청 육상단 박재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한국한의약진흥원, WHO와 전통의학 국제 기준 만든다
  기후위기 속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기
  경산소방서, 지역 특성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 강조
  경산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시농업 원예활동 운영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입소식 개최
  2026 용인대총장기전국 남·여중고등학교유도대회 우수성적
  경산 무소속 연대 결성 “밀실공천 심판, 정당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6 한마음 가족운동회」
  영천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삼성현초, 스승의 날 기념‘등교 음악회’개최
  국힘 영천시당 552명 탈당 선언 “특정권력 위한 줄세우기 정치 거부”
  학생과 지역기업을 잇다,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
  정평초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정평초 김민준, 희망을 쏘다! 200…
  배달음식 건강하게 섭취하기
  무단횡단, 결코 빠른 길이 아닙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