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해전 사료가 뒷받침하는 일본의 독도 강탈 > 의정·정치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6-05-21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의정·정치

러일 해전 사료가 뒷받침하는 일본의 독도 강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05-04 14:28

본문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2일(수) 오후 포스코 국제관에서 ‘진실&공영’을 대주제로 ‘2018 독도 한․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측에서는 오사카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시민단체 ‘竹島의 날을 다시 생각하는 모임’의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구보이 노리오(久保井規夫) 이사장은 기조강연에서 “독도는 러․일 해전 시에 러시아의 발틱함대를 요격하기 위한 일본의 전략요지여서 일본이 독도를 강탈한 것이다. 현재 일본 정부가 독도를 영토문제로 취급하고 있는데, 이는 엄연히 역사문제다. 따라서 시마네현이 제정한 ‘竹島의 날’은 재논의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로다 요시히로(黒田伊彦) 부대표는 지난해 6월 전남 함평중학생이 시마네현에 일본의 독도교육 내용을 비판하는 편지를 보낸 것을 소개한 뒤, 일본 중학교의 영토교육 문제점에 대해 “정부의 견해를 교과서에 명기함으로써 사상 통일을 획책하고 있으며, 태정관지령이나 일본의 독도강탈 등은 은폐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고유 영토론과 불법점거’라는 일방적 교육은 한국을 ‘적’으로 선동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일본 학생들을 분단․대립시켜 ‘이지메(육체적, 정신적으로 자신보다 약한 자를 폭력이나 차별 등의 괴롭히는 행위)’를 양성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측 패널로 나선 최철영 대구대 교수는 “러일 전쟁 시 일본의 독도강탈은 호리 가즈오(堀一生) 교토(京都)대학교수가 1987년에 논문으로 발표했는데, 구보이씨는 러․일 해전 관련 사진 자료 등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를 통해 일본의 독도강탈을 설명했다”고 평가한 뒤 “아직은 미미하지만 이와 같이 독도의 진실을 연구하고 규명하려는 일본 시민단체의 활동은 대단히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재)독도재단은 지난 2015년 7월 이 단체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년 2~3회 정기적으로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경산경찰서, 강력범죄 선제적 차단 위한 ‘민·경 합동 특별순찰’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경산시,‘2026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선정
  영천시청 육상단 박재우,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행복마을 23호 생활환경 개선·안심 골목길 조성·어르신 복지 프로그램 추…
  문명고, 투혼과 팀워크로 경일대 총장배 축구대회 우승
  한국한의약진흥원, WHO와 전통의학 국제 기준 만든다
  경산 무소속 연대 결성 “밀실공천 심판, 정당 아닌 사람이 이기는 선거”
  경산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도시농업 원예활동 운영
  경산소방서, 지역 특성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 강조
  2026 용인대총장기전국 남·여중고등학교유도대회 우수성적
  기후위기 속 여름철 식중독 주의하기
  삼성현초, 스승의 날 기념‘등교 음악회’개최
  영천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6 한마음 가족운동회」
  청도군,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입소식 개최
  학생과 지역기업을 잇다,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
  국힘 영천시당 552명 탈당 선언 “특정권력 위한 줄세우기 정치 거부”
  정평초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정평초 김민준, 희망을 쏘다! 200…
  배달음식 건강하게 섭취하기
  무단횡단, 결코 빠른 길이 아닙니다!

Copyright ⓒ kiinews.kr.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원효로32길 45 1-3-113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