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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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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18-1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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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24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를 끝으로 올해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조례안과 2018년 제2회 추가 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올해 마지막 임시회를 폐회한 제8대 경산시의회는 올한해 시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소통중심,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7월 개원 후 6개월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4회 등 총 6회 72일간의 회기 일정을 내실 있게 소화하면서 60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 했다.

특히, 강수명 의장은 다당으로 구성된 경산시의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조율하고 소수의 의견이라도 존중하면서 합리적으로 의회 운영을 이끌어 왔으며, 주요 현안 및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사전설명을 미리 청취하고 조율하여 서로 상생하는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8대 경산시의회 15명의 의원 중 10명의 의원이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꼼꼼한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43건을 권고 및 시정조치 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행정의 소홀한 점을 찾아 정책을 제안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주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협력과 감시의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

아울러, 제8대 경산시의회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개원 이후 백천동 도시계획도로 개설현장, 삽살개육종 연구소 등 주요 현안사업장 18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사항 및 운영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는 등 현장 활동의 보폭을 넓혀 왔다.

이뿐만 아니라, 제8대 경산시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습득을 위해 지난 8월 실시한 의정연수를 강의 위주로 편성하여 연수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제206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한 2019년 본예산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정례회 시작 전 관련 전문 교수를 초청해 민간위탁과 본예산 심사기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강수명 의장은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온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시의회와 집행부가 지혜를 모아 시민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항상 시민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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