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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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의장 안문길)는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2026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일반안건 2건으로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1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이 ”누구를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인가?”, 윤기현 의원이 “경산∼울산고속도로 신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김정숙 의원이 “영남대 인근 국제문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 이경원 의원이 “정치 개입 없는 공정한 행정”에 대한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마무리되는 시점에 집행부에서는 올해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그 성과가 시민 여러분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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