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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시민 캠프”개소식에 지지자 3천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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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02-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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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시민 캠프’ 개소식을 열어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4.10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경산시 농협 중방동지점 2층에 있는‘시민 캠프’에는 이날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경산지역 대학총장들과 은혜사 회주 돈명 스님과 동화사 제9교구 주지 능종스님, 소병욱 전 대가대총장 신부님 등 종교계 인사, 최재림 노인회장, 전직 시도의원, 청년과 여성단체 등 각계 지역단체장, 밴드 친구 등 지지자 3천 명이 몰렸다.

청와대 경제수석,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낸 김인호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될성싶은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처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경제기획원 시절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공직자였다. 4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장관 등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은 경산 발전을 완성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시민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영조 전 시장은, “최경환이라는 이름은 경산 발전의 대명사”라며 “과거 3선 만들어 마음껏 부려 달라던 최경환이 다시 시민의 부름을 받고 경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고 한다. 최경환과 함께 다시 뛰는 경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최경환은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이고 경제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지난 개소식과 달리 선거 운동복 색깔이 달라졌지만, 길에서 만난 많은 시민께서 저를 잊지 않고 손을 맞잡아 주셨다. 경산에서 최경환 만큼 일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노라는 말씀에 만감이 교차했다”며 “멈춰선 경산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뛰어 달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아 마지막 남은 힘을 경산 발전에 바치기로 했다”며 경산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 시절 각종 SOC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사실을 강조하며 “앞으로 경산에 3조 사업을 유치하고, 3만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등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경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가산단과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원 시절, 경산의 산업단지 면적을 62만 평에서 300만 평으로 확장했던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글로컬 대학 사업과 R&D특구제도 등을 활용해 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기업 창업 지원 센터’를 유치하여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근 지역 내 다수 고3 학생들이 의대와 수도권 명문대에 진학한 내용도 언급하며, 수성구를 따라잡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약속했다.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캠퍼스 타운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청소년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과거 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고, 도로, 터널 등 각종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최 전 부총리는 지하철망을 확충하고, 경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고,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도 조기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임지구를 경산의 미니 신도시로 추진하고, 전 지경부 장관으로서 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유치를 자신했다. 아울러,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3킬로미터 오목천 종합개발사업도 추진할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회장, 소상공인, 간호사, 참전유공자, 기업 근로자, 청년, 다둥이 엄마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최 예비후보에게 전달했고, 최경환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친구 1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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